[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내셔널옵틱스가 삼성전자와 카메라 이물 포집을 위한 전처리 설비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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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옵틱스는 광학계 업종의 경험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조작·응용이 쉬운 전처리 정밀 설비를 개발했으며 휴대폰 카메라 및 렌즈 모듈업체에 정밀 설비를 공급하고 있다.
내셔널 옵틱스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삼성전자와 주요 1차 카메라 관련 협력사들이 '이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것"이라며 "삼성전자와의 공동 특허 및 개발을 바탕으로 향후 생산성과 품질 모두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설비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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