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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증시재료] 위드코로나 중단 '리오프닝株' 향방은...美물가지표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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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제한으로 리오프닝 변동성↑"
미국 PCE물가지표 39년만에 최고 예상
24일 크리스마스 연휴 맞아 미 증시 휴장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17일 오후 2시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내주부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급증으로 '위드 코로나'가 잠정 중단된다. 시장에선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면서도 항공, 여행, 유통 등 리오프닝 기대감은 다소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종료된 가운데 시장 관심은 미국 물가지표와 국내 12월 수출입 지표에 쏠리고 있다. 미국 11월 PCE물가지표는 약 40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2021.12.17 lovus23@newspim.com

다음 주부터 국내에선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위드코로나 중단된다. 정부는 18일 0시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6일간 사회적 거리두기 체제를 강화함에 따라 사적모임 인원수 제한을 4인으로 축소하고 식당·카페의 이용시간을 다시 밤 9시까지 제한하기로 했다.

양해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위드코로나 실시로 여행, 백화점 등 리오프닝 관련주에는 기대감이 형성돼 있었는데 다시 거리두기 시행되면서 기대감이 줄어들 것"이라며며 "다만, 이미 경험했던 상황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지수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한편, 12월 FOMC 행사가 종료됨에 따라 대형 이벤트에 대한 불확실성은 소멸되는 분위기다. 앞서 지난 15일(현지시간) 마무리 된 12월 FOMC는 인플레이션에 대응해 매파 기조를 다시 한번 굳혔다. 연방준비제도(Fed)는 내년 3차례의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했으며 테이퍼링 마감시점을 6월에서 3월로 앞당기기로 했다.

다만, 시장에선 '예상했던 수준'이라는 의견이 대두되면서 큰 변동성이 나타나진 않았다. FOMC 종료 직후 미국 3대증시는 1~2%대의 상승률을 보이며 마감했으며 국내 유가증권(코스피) 지수도 3000포인트선을 회복했다. 이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2월 FOMC 회의 이후 달러와 금리는 당일 보합 마감하는 등 연말까지 매크로 변수들이 이머징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시장에선 물가상승 추이를 보여주는 미국 PCE물가 지표에 주목한다. 앞서 발표된 미국 11월 소비자물가(CPI)는 전년동기대비 6.8% 치솟으며 1982년 이후 39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3일 발표되는 11월 PCE물가 전망치는 5.7%로 전월(5.0%)보다 높으며, PCE근원물가 전망치 역시 4.5%로 전월(4.1%)대비 증가한 수준이다.

아울러 국내 수출 지표에도 눈길이 쏠린다. 관세청은 오는 20일 12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입 데이터를 공개한다. 지난달 1~20일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8% 성장하며 호조세를 이어갔다. 품목별로는 반도체(32.5%), 선박(252.2%), 석유제품(113.6%)이 두드러졌다. 12월에도 이같은 성장세를 지속할 경우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실적 발표도 대기 중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경쟁사인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 9~11월 분기 실적 발표에 나선다. 메모리 반도체 수요 부진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요 가늠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내달 기업들의 4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증권가에서는 실적 가이던스가 쏟아질 예정이다. 

24일에는 미국 증시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휴장할 예정이다. 영국과 홍콩 증시도 조기폐장한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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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랠리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글로벌 증시가 반도체주 급락 충격에서 벗어나 반등에 나서고 있다. 브로드컴(AVGO)의 실적 전망 실망으로 촉발된 AI(인공지능) 관련주 매도세가 진정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지만, 월가에서는 향후에도 높은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 선물은 0.7% 올랐고 유럽 기술주도 이틀 연속 상승하며 지난주 낙폭 일부를 만회했다. 한국 코스피도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8% 넘게 급등했다. 앞서 글로벌 증시는 지난 금요일 브로드컴의 실망스러운 전망이 AI 관련주 전반의 고평가 우려를 자극하면서 큰 폭의 조정을 겪었다. 미국 반도체주 급락은 아시아와 유럽 증시로 확산되며 글로벌 기술주 전반을 흔들었다. 하지만 월가에서는 이번 조정을 강세장 종료 신호가 아닌 '건강한 숨 고르기'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브로드컴 간판 [사진=블룸버그통신] ◆ "조정은 매수 기회" 미국 에드워즈자산운용의 로버트 에드워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최근 기술주 조정을 "투자자들에게 주어진 선물"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급격한 하락이 나올 때마다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매출 성장과 기업 이익 증가라는 강력한 펀더멘털은 여전히 살아 있다"고 말했다. 에드워즈는 올해 말 S&P500 지수가 7700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차기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인선 불확실성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지연 등이 변수로 작용할 경우 7~12% 수준의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강세장에서는 급등과 급락이 반복된다"며 "변동성은 강세장에 참여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입장료"라고 강조했다. ◆ "성장 스토리 훼손 아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최근 조정을 기술주 거품 붕괴가 아닌 가격 재조정 과정으로 해석했다. 컬럼비아 스레드니들 인베스트먼트의 앤서니 윌리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약세는 성장 스토리의 붕괴가 아니라 시장이 지나치게 낙관적이었던 가격 수준을 재평가하는 과정"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AI 낙관론에 힘입어 미국 증시는 9주 연속 상승했지만 예상보다 강한 고용지표가 발표되면서 투자자들이 금리 전망을 다시 점검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산업의 다음 성장 단계에 필요한 막대한 투자 비용과 과도하게 집중된 투자 포지션도 최근 조정의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 씨티 "AI 강세론자와 약세론자 충돌" 씨티그룹은 최근 조정 이후 미국 증시 수급 구조가 오히려 더 건전해졌다고 평가했다. 씨티는 올해 말 S&P500 목표치를 기존 7700포인트에서 8100포인트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현재 수준보다 약 10% 높은 수치다. 다만 시장 내부에서는 AI 강세론자와 약세론자가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주 미국 증시에서는 147억달러 규모의 신규 공매도 포지션이 구축된 반면 47억8000만달러 규모의 신규 매수 포지션도 유입됐다. 씨티는 "거시경제 둔화를 우려하는 투자자들과 AI 관련주 조정을 매수 기회로 보는 투자자들이 동시에 시장에 존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현재 나스닥 매수 포지션의 72%가 여전히 수익 구간에 있는 만큼 이번 주 예정된 주요 기술기업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경우 차익실현 매물이 다시 출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월가의 전반적인 시각은 여전히 낙관적이다. AI 투자 확대와 견조한 기업 실적, 대형 IPO 기대감 등이 미국 증시의 상승 흐름을 지탱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전문가들은 "강세장은 이어지겠지만 변동성 역시 더욱 커질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6-06-0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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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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