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는 지역에서 생산한 수산물 온라인 판매 플랫폼인 '해가람'을 오는 31일부터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해가람은 수산물 친환경 인증 및 HACCP 시설 인증 등 국가공인 품질인증기관의 인증을 취득한 15개 업체가 입점해 수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다.
전북도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1.12.29 lbs0964@newspim.com |
해가람 오픈 기념으로 신규 회원가입시 최대 20%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이후에도 우수한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타임 특가, 라이브 커머스, 상품 할인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가람은 수협 '전북 수산물 공동브랜드 협의회'에서 브랜드 사용을 관리하고 있다.
전북도 수산물 공동브랜드 협의회에서는 해가람 브랜드 상표를 사용하는 업체에 대하여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및 입점 지원 등을 추진한다. 지역의 군산·김제·고창·부안 수협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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