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연말 장세 속 숨고르기
다우·S&P500 장중 최고치 경신
[서울=뉴스핌]
■ 시황 브리핑
주가
▶ 미 증시, 연말 장세 속 숨고르기
- 다우 0.25%↓, S&P500 0.30%↓, 나스닥 0.16%↓
- 다우·S&P500 장중 최고치 경신 후 반락
▶ 한산한 거래 속 고용지표 호조에 상승 출발
-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수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 오미크론 변이에도 경제 낙관론 제기되며 주가↑
▶ 이후 주요 기술주 중심으로 매도세 출회하며 하락 반전
- 아마존, MS, 애플, 구글 1% 내외 하락
▶ 올해 미 증시 1999년 이후 최고 상승률로 마감 예상
- S&P500 28%↑, 다우 19%↑, 나스닥 23%↑
▶ 내년 시장의 관심은 인플레 상승, 연준 금리인상 속도
외환
▶ 미 달러화, 고용지표 호조에 강세
- 달러지수, 0.03% 상승한 95.96
▶ 실업수당청구 건수 감소에 경제 회복 우려 완화
- 소시에제네랄 "시장 내 조심스러운 달러 낙관론"
▶ 달러/엔 환율 0.07% 오른 115.05엔
- 유로/달러 환율 0.29% 하락한 1.1314달러
채권
▶ 미 국채 10년물, 1개월래 최고치서 하락
- 10년물 2.8bp 하락한 1.52%
- 30년물 2.9bp 내린 1.92%
▶ 시장 방향 주도할 주요 재료 부재
- 연말 앞두고 거래도 한산
▶ 시장, 내년 5월 금리 인상 예상
- 내달 발표될 12월 회의록 내용 주시
유가
▶ 7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 WTI 2월물 0.56% 상승한 76.99달러
- 지난 2월 8거래일 이후 최장 랠리
▶ 지속적인 원유 수요 관측이 상승세 지지
- 고용지표 개선, 오미크론 우려 완하에 힘 더해
▶ 미국 원유 재고 감소도 투자심리 자극
■ 증시 주요 뉴스
▶ 2022년 亞 증시 톱픽은 베트남
- 월가 투자은행(IB) 업계 베트남 강세론 봇물
- 올해 35% 급등 이어 내년에는 40% 추가 상승
- 내년 대규모 재정 부양책이 주식시장에 커다란 상승 동력
- 테크콤뱅크, 비에트콤뱅크, 빈홈스조인트스톡컴퍼니 추천
▶ "미국 물가 추가 급등하고 내전 발발?"...내년 8대 '그레이스완'
- 마켓워치, 단기적 5개·장기적 3개 그레이스완 제시
- 단기는 인플레이션, 금리, 가계재정, 지정학 위험, 코로나 변이
- 장기는 내전, 노동력 부족, 탈세계화
- 그레이스완은 이미 알려진 악재지만 대응 방안이 마땅치 않은 위험
▶ "내년 美 증시 한 자릿수 상승…인플레가 최대 와일드카드"
- 내년 미 증시 잦은 변동성에도 지수는 위를 향할 것
- 다만 상승률은 한 자릿수에 그칠 것
- 인플레이션이 최대 와일드카드로 작용할 전망
- 인플레 속도에 따라 연준 긴축 행보가 변화될 수 있기 때문
▶ "올해 70% 빠졌지만 내년 80% 오른다"...월가 반등 확신 30종목
- 나스닥100 기업과 S&P500 기업 등 529개 종목 분석
- 판듀오듀오, 올해 73.6%↓ 내년 87%↑
- 바이두, 올해 60.3%↓ 내년 65%↑
- JD닷컴, 올해 39.2%↓ 내년 61%↑
■ 오늘의 주요 일정
▶ 일본 금융시장 휴장
▶ 영국 금융시장 휴장
▶ 대만 금융시장 휴장
▶ 중국 12월 제조업·비제조업 PMI
goldendo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