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12일 오전 6시22분께 울산 남구 고사동 SK에너지 공장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불이 났다.
12일 오전 6시22분께 불이 난 울산 남구 고사동 SK에너지[사진=울산소방본부] 2022.01.12 news2349@newspim.com |
소방당국은 장비 29대와 인력 8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를 진화하는대로 정확한 재산 피해 현황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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