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국내 OTT 웨이브의 새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첫 공개 직후 신규 유료 가입자 시청 콘텐츠 1위(이용자 수 기준)에 등극했다.
웨이브는 12일 "지난 7일 오리지널 '트레이서' 1, 2회가 공개된 직후 8일부터 10일까지 3일 연속 웨이브에서 가장 많은 신규 유료 가입자를 견인한 콘텐츠 1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트레이서' 포스터 [사진=웨이브] 2021.12.10 alice09@newspim.com |
이번 작품은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트레이서'는 다른 상위권 드라마들과 비교해 압도적인 수치로 신규 유료 가입자 시청 1위 콘텐츠에 등극했으며, 단 2회차 공개만으로 이용자 수 기준 주간 드라마 순위 4위에 안착해 2022년을 이끌 대세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트레이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 9시50분 웨이브를 통해 2회씩 선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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