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중원대학교는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83명 전원이 최근 치러진 제62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원대 간호학과는 체계화된 전공 교과목 외에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과 활동, 의료현장 적응을 위한 임상실습, 학술제, 동아리 활동, 멘토링 제도 등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
중원대 간호학과 수업모습. [사진 = 중원대] 2022.02.15 baek3413@newspim.com |
강나경 간호학과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학생들의 임상실습과 강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교수와 학생들의 노력으로 전원 합격의 결과를 냈다"며 "앞으로 체계화된 이론과 임상실습, 첨단기술을 활용한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간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중원대 간호학과는 지난 2011년 학과 개설 이후 2015년에 첫 졸업생 배출을 시작으로 해마다 국가고시 최상위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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