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러시아의 침공으로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에서 최소 57명이 사망하고 169명이 부상했다고 24일(현지시각) 빅토르 랴시코 우크라이나 보건장관이 밝혔다.
CNN 등에 따르면 랴시코 보건장관은 우크라이나의 1+1 TV채널에 생방송으로 출연해 직, 간접 전투 상황을 모두 포함해 사망자와 부상자 수가 이와 같다고 밝혔다.
그는 도네츠크 지역 내 아브디브카와 브릴이더 등에서 병원 및 의료 관계자들도 공격 피해를 입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군 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국경 수비대.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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