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2차 회담이 2일(현지시간) 오후 열릴 예정이라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우크라이나 측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타스통신은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장 고문이 '우크라이나 24 TV'( Ukraine-24 TV)에 나와 이같이 말했다고 인용 보도했다.
한국시간 2일 오후 9시 37분 현재 우크라이나 현지 시간으로는 2일 오후 2시 35분을 지나고 있다.
지난달 28일 양측은 벨라루스 국경 인근 모처에서 1차 회담을 가졌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고멜 로이터=뉴스핌]김근철 기자=러시아(왼쪽)와 우크라이나 정부 대표단이 28일(현지시간) 벨라루스 고멜 지역에서 만나 회담을 갖고 있다.2022.03.01 kckim100@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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