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진로·취업 원스톱 고용서비스 제공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덕성여자대학교는 지난달 28일 고용노동부 서울북부고용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덕성여대는 이번 사업 협약체결을 통해 대학의 취업·창업 지원역량을 강화하고 청년들의 진로를 조기에 설계할 계획이다. 재학생과 지역청년에게 다양한 진로·취업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덕성여대 취업지원센터 [사진=덕성여대] 2022.03.03 krawjp@newspim.com |
덕성여대는 이번 협약으로 향후 사회에서 요구하는 청년인재 양성과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덕성여대 취업지원센터 관계자는 "덕성여대는 고용노동부와 연계해 경력개발체계 모형인 4CMS(4 Career Management System)에 따라 단계별로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과, 비교과프로그램 및 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면서 "재학생과 지역청년에게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했고 고용노동부의 2021년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krawj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