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기장군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어린 해삼종자 약 6만미를 마을어장 8곳에 방류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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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해조류연구센터는 지난해 6월 일광면 이천리 연안 해역에 서식하는 해삼 어미를 확보해 산란유도와 채란, 유생 배양, 착저 단계를 거쳐 파판에 채묘 후 약 4개월 동안 종자 배양동 수조에서 배양 관리해 방류에 적합한 어린 해삼을 1~2g까지 성장시키는데 성공했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