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고객 대상 선착순 1만명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NH투자증권이 해외주식 소수점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는 나무(Namuh)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시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리워드를 증정한다.
[서울=뉴스핌] 사진=NH투자증권 |
1회 거래 시 1000원, 3회 거래 시 2000원을 제공한다. 또 5회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2000원을 추가로 제공해, 이벤트 참여 고객은 최대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NH투자증권은 미국주식 309종을 소수점 거래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소 거래 단위는 1000원 단위다. 증권사 중 유일하게 1주당 6억원(3월 10일기준, 48만8,245달러)이 넘는 '버크셔해서웨이A'종목 소수점 거래가 가능해 서학개미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장정임 NH투자증권 나무 기획부장은 "최근 미국 증시가 조정을 보이며 분할매수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격 부담 없이 활용 가능한 서비스를 소개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