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전용 '인테리어 건자재 시공 패키지' 도입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현대L&C는 방문과 문틀을 함께 리모델링하는 '리스타일 도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리스타일 도어 패키지'는 방문을 교체할 때 문틀도 함께 시공하는 게 특징이다. 고객은 시공 환경에 따라 문틀을 새로 바꾸거나 인테리어 필름으로 마감 할 수도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에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도어 디자인(10종), 색상(16종), 손잡이(8종) 등 다양한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고객이 구매하면, 전문상담원이 해피콜을 통해 방문 상담한다.
이 패기지는 공식 온라인몰인 현대L&C몰(www.hyundailncmall.com)을 비롯한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현대L&C는 "온라인을 통해 인테리어 건자재 제품을 구매부터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군으로 온라인 시공 패키지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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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리스타일 도어 패키지 [사진=현대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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