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경찰청이 31일 개그맨 곽범을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KBS개그콘서트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곽범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매드몬스터' 가수로도 활동하는 등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전경찰청이 31일 개그맨 곽범을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경찰청] 2022.03.31 jongwon3454@newspim.com |
곽범은 향후 대전경찰청 학교전담경찰관들과 청소년 범죄 예방 포스터 및 동영상 제작에 참여한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개그맨 곽범이 대전경찰 홍보대사 활동을 흔쾌히 허락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시민과 더욱 소통하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대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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