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이달 말까지 12곳 미인가교육시설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신속항원진단키트 3만 1000여개를 지원한다.
교육청은 4일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자체 검사를 유도하기 위해 대전자유발도르프학교 등 미인가교육시설 12곳에 신속항원진단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4일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자체 검사를 유도하기 위해 대전자유발도르프학교 등 미인가교육시설에 신속항원진단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2.04.04 jongwon3454@newspim.com |
시교육청은 3월 첫 주부터 지급 중인 신속항원진단키트를 매주 학생(938명) 2개, 교직원(242명) 1개씩 이달 말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권기원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과 교직원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전력을 다하도록 지원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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