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론칭 후 출점 가속...12개 매장 운영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동원홈푸드는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 fresh)' 서울스퀘어점과 상암MBC점을 잇따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식사대용으로 떠오른 샐러드를 전문 취급하는 카페 브랜드로 2020년 론칭 이후 지속 성장했다. 특히 강남, 여의도, 광화문 등 오피스 상권과 대형 복합몰을 중심으로 출점을 가속화하며 현재 1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지난 4월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40% 성장했다.
'크리스피 프레시' 상암MBC점 내부 모습. [사진=동원그룹] |
동원홈푸드는 크리스피 프레시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단백질이 풍부한 '바질 프로틴 두부면 샐러드' 등 신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인기 메뉴인 '비프 플레이트'를 할인 판매하며 방문 고객에게는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소스'를 증정한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식 시장을 선도하는 트렌디한 메뉴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오프라인 매장 출점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동원홈푸드만의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