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4일 오전 3시 42분께 광주 광산구 하남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대원 32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20분만에 불을 껐다.
24일 오전 3시 42분께 광주 광산구 하남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2.06.24 kh10890@newspim.com |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로 소방추산 약 3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당국은 음식점 외부에 설치된 수족관 냉각기 실외기 과열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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