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의회는 24일 오전 군의회 위원회실에서 '제5대 증평군의회 폐원식'을 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년 동안 의정활동을 펼친 군의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제5대 의회를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했다.
증평군의회.(사진=뉴스핌DB) |
제5대 증평군의회는 총 41회, 357일의 정례회와 임시회를 열어 의원발의 조례안 55건 등 총 39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군정질문 102건, 5분 발언 24건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풍희 의장은 "지난 제5대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잘된 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했던 점은 채워나가자"고 말했다.
제6대 증평군의회는 다음 달 7일 제175회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과 상임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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