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대한상의는 9일 아베 신조 전 일본총리 사망과 관련 "비극적인 사건으로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일본총리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8일 오전 11시 30분경 나라(奈良)시 야마토사이다이지(大和西大)역 인근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 가두연설을 하던 중 괴한의 총격 피습을 받고 쓰러져 있다. Kyodo via REUTERS 2022.07.08 [사진=로이터 뉴스핌] |
그러면서 "빠른 시일내에 이번 사견이 해결되어 일본 국민과 경제계가 충격에서 벗어나길 바란다"며 "한일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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