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태훈 윤채영 기자 =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김영식 의원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김 의원은 최근 미국이 구상하는 반도체 공급망 동맹, 이른바 '칩4'(미국·한국·대만·일본)와 관련해 "지금 시대에서는 첨단 기술을 갖고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국가 간의 동맹이 달라진다"라며 "과학 기술이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패러다임에 진입해버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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