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 동부간선도로의 자동차 통행이 재개 됐다.
또 출근시간대 서울 지하철과 수도권 광역전철이 전구간 정상운행되고 있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0분 부로 동부간선도로 차량통행이 전면 재개 됐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 9일 오후 6시 중랑천 수위 상승에 따라 수락지하차도에서 성수JC까지 전구간 통행을 전면 통제했다. 하지만 오늘 새벽 중랑천 수위가 줄어듦에 따라 동부간선도로 운행 재개를 결정하게 됐다. 이에 따라 서울 동북부지역 출근길이 다소 숨통이 트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출근 시간대 서울 지하철과 수도권 광역철도는 모두 정상운행되고 있다. 침수로 인해 지난 9일 무정차 운행됐던 9호선 동작역도 어제 오후부터 정상운영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서울 동부간선도로 모습 2022.08.09 leehs@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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