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30일 오전 0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의 한 사거리에서 출동 중이던 119구급차와 벤츠 승용차가 충돌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30대 구급대원 1명과 20대 사회복무요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사진=뉴스핌DB] 2022.08.30 baek3413@newspim.com |
승용차는 119 구급차와 충돌 후 그 충격으로 인근 상가로 돌진한 후 멈춰섰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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