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30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퇴직교원 564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고 31일 밝혔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30일 오후 2시 부산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교원 정퇴직자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하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2022.08.30 ndh4000@newspim.com |
관내 초·중등 교원 정년퇴직자 180명, 명예퇴직자 383명, 기타퇴직자 1명 등 총 564명을 대상으로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40년 이상 재직한 교원에게 수여하는 황조근정훈장 수상자 74명 중 포상전수 희망자 3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황조근정훈장 74명을 비롯해 홍조근정훈장 70명, 녹조근정훈장 84명, 옥조근정훈장 217명, 근정포장 97명, 대통령표창 9명, 국무총리표창 13명 등이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이번에 퇴직하는 모든 분이 부산교육의 영원한 스승이자 선배"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부산교육에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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