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3일 오전 0시44분쯤 경북 영덕군 동쪽 47km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지진의 발생깊이는 18km이며, 계기 최대진도는 'Ⅰ'등급이다.
'Ⅰ'등급은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3일 오전 0시44분쯤 경북 영덕군 동쪽 47km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사진=기상청]2022.09.03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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