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5일 오후 3시 20분쯤 경기 여주시 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 인근 강릉 방향으로 달리던 3.3t 화물차가 도로에서 작업 중인 견인차 운전기사 A씨를 들이박아 A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2.09.02 obliviate12@newspim.com |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견인차 운전자 40대 남성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고장난 차량을 견인 하던 중 참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전방 주시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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