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브랜드 유산에서 영감 얻은 '보태니컬 모티브' 기리는 행사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185년 역사의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가 브랜드의 연례 하이 주얼리 블루 북 컬렉션을 공개·기념하기 위한 '2022 블루 북 컬렉션 보태니카 (BOTANICA)' 행사를 일본 도쿄에서 9월 13일 개최했다.
이번 블루 북 컬렉션은 브랜드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및 변형 가능한 하이 주얼리 작품들과 더불어 티파니의 브랜드 유산에서 영감을 얻은 보태니컬 모티브를 기리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도쿄에 위치한 쿠단 하우스(Kudan House)에서 열렸으며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인 블랙핑크 로제(ROSÉ)와 영화배우 및 모델이자 일본 로컬 앰버서더 미요시 아야카(三吉彩花)가 티파니 주얼리를 착장하고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티파니 블루 북 컬렉션 제품인 티파니 슐럼버제(Schlumberger) 네크리스와 이어링, 그리고 브레이슬릿을 착용한 블랙핑크 로제 [사진=티파니] 2022.09.14 digibobos@newspim.com |
로제는 2022 티파니 블루 북 컬렉션 제품인 티파니 슐럼버제(Schlumberger) 네크리스와 이어링, 그리고 브레이슬릿을 착용했으며, 미요시 역시 2022 티파니 블루 북 컬렉션 제품의 반짝이는 펜던트와 플래티넘 소재의 다이아몬드 브레이슬릿을 같이 착용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티파니 일본 앰버서더인 배우 미요시 아야카 [사진=티파니] 2022.09.14 digibobos@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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