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펼쳐질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최충규 청장은 금강로하스 산호빛 공원과 여수로댐 둔치의 임시주차장 부지, 셔틀버스 이동노선 등을 돌아보며 교통대책을 살폈다.
대전 대덕구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대전 대덕구] 2022.09.15 jongwon3454@newspim.com |
이어 한국전력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해 축제장 내 시설 안전점검에 나서는 등 관람객 맞이를 위한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에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뮤직페스티벌은 오는 16일 가수 옥상달빛이 출연하는 생태캠핑페스티벌을 시작으로 3일간 가수 거미, 소란의 공연과 불꽃놀이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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