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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마돌' 대비 포항 침수우려지역 해병대 장갑차 10대 배치

기사입력 : 2022년09월18일 19:49

최종수정 : 2022년09월19일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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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산여리·호미곶면 44명 대피...포항·경주 침수우려지 870명 대피 독려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일본 열도 북상으로 18일 밤부터 우리나라 경상권 해안이 영향권에 진입하면서 경북소방본부가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대응 1단계'를 가동하고 전 소방관서가 태풍 대비 비상대비체계에 들어간 가운데 경북 소방과 해병대가 포항지역 침수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장갑차 10대를 전진배치하는 등 인명피해 차단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현재 포항시 대송면 산여리 11가구 19명과 호미곶면 주민 25명이 사전대피했다. 경북소방과 해병대는 침수우려지역에 구조요원과 병력, 장갑차를 전진 배치하고 청림동, 인덕동, 동해면 해안가 침수우려 주택을 대상으로 대피를 독려하고 있다. 경북도는 포항 구룡포.장기.동해면.호미곶 주민 840명과 경주시 불국동 30명 등 870명에게 이날 오후 8시까지 사전대피령을 내렸다.[사진=경북소방] 2022.09.18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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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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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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