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3일 오후 6시25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컨테이너 농막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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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6시25분께 불이난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컨테이너 농막[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09.24 |
이 불로 김치냉장고, 에어컨, 가재도구 등이 타 85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에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