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공무국외출장으로 이스탄불에 체류 중인 이장우 대전시장이 26일 오전 유성구에서 발생한 현대아울렛 화재 상황을 보고받고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26일 오전 7시 45분경 현대아울렛 지하 1층에서 원인미상의 폭발에 의해 사망자 2명, 부상자가 1명 발생했다. 또 4명이 행방불명된 상태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 2022.08.04 jongwon3454@newspim.com |
대전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2대, 구조차 6대 등 장비 49대를 동원해 화재진압과 실종자 수색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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