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뉴스 에디터·네이버 대외협력 이사 출신
개인적 사유로 사직서 제출, 후임자는 아직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이상협 대통령실 뉴미디어비서관이 최근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7일 "이 비서관이 출근하지 않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비서관은 개인적인 사유로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후임자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대통령실 청사 모습. 2022.06.10 mironj19@newspim.com |
이 비서관은 미디어다음에서 뉴스에디터를 역임하고 네이버 서비스위원회 부장, 대외협력 이사대우를 지낸 후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에 디지털소통비서관으로 합류한 바 있다.
지난 8월 대통령실이 개편 작업을 진행하면서 해당 비서관실이 홍보수석실 산하로 옮겨짐에 따라 뉴미디어비서관으로 명칭이 변경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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