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유실이나 손실은 없어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카카오페이는 18일 오후 8시부터 모든 서비스가 정상화됐다고 발표했다.
카카오페이 CI [CI=카카오페이] |
카카오페이는 19일 "전날 오후 8시부터 증명서 메일발송 등 그동안 원활히 작동하지 않았던 부가기능들이 모두 안정적으로 구동되기 시작했다"며 "데이터 유실이나 손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16일 12시부터 핵심 기능이 정상화됐고, 17일 오후에는 대부분의 기능을 쓸 수 있게 됐다.
이어 "카카오페이 서비스 알림 메시지가 전송되지 않았어도 기능 작동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며 "친구송금 기능은 송금 알림 메시지가 전송되지 않은 경우 '페이머니 내역조회' 기능을 이용해 돈을 주고 받은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chesed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