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부산테크노파크는 24일 사하구 소재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기업인 제일전기공업에서 제2회 제조혁신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조혁신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방향 및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 현장 중심 전문인력양성, 지역특화산업의 스마트화 추진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회의 개최장소인 제일전기공업㈜는 지난 1967년의 역사를 가진 스마트 배선기기 국내 점유율 1위인 강소기업으로 중기부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지원을 통해 정보를 실시간으로 획득하고 다관절 로봇을 활용한 조립공정 자동화 등 지속적으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우수 혁신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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