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오는 30일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2022 평택시 반려동물 열린 문화교실'을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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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안내 홍보물[사진=평택시] 2022.10.25 krg0404@newspim.com |
행사는 펫티켓 운동회, 참여마당, 체험마당과 반려동물을 위한 간식, 리드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며,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공존할 수 있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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