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은 26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경기침체와 에너지 수급 이슈가 있다"며 "여전히 불확실성이 커 분석하면서 시장에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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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실 CFO는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변화대응할 것"이라며 "다만 북미시장 중심으로 전기차 수요 견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 9월 말 수주 잔고가 370조원 가량 된다"며 "내년 GM공장 본격 가동 등에 따른 영향으로 의미 있는 매출과 영업이익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