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홍민 기자 =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대통령실 국정감사에 출석해 있던 중 옆 자리에 있던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의 메모장에 '웃기고 있네'라는 메모를 적은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김 수석은 "사적으로 나눈 대화"라고 해명했으나 야당에서는 '국회모독'이라고 거세게 반발했다.
hmyang@newspim.com
기사입력 : 2022년11월08일 21:59
최종수정 : 2022년11월09일 08:48
[서울=뉴스핌] 양홍민 기자 =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대통령실 국정감사에 출석해 있던 중 옆 자리에 있던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의 메모장에 '웃기고 있네'라는 메모를 적은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김 수석은 "사적으로 나눈 대화"라고 해명했으나 야당에서는 '국회모독'이라고 거세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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