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김대원 기자 = 농협 전남검사국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광양농협 하나로 마트를 찾아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농협 전남검사국 요원이 광양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진열된 배추상태를 살펴보고 있다.[사진=농협전남지역본부] 2022.11.16 dw2347@newspim.com |
이날 특별점검은 광양농협 종합감사 기간에 실시했으며 ▲수입농산물판매 ▲원산지표시위반 ▲유통기한 준수 ▲식품위생 관리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철호 국장은 "최근 건강에 대한 국민적 관심으로 국내산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며 "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우리 농산물을 구입 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지난 10일부터 각 매장에서 김장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dw234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