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이 치매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협력 회의'를 24일 개최했다.
치매협의체는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치매관리사업의 수립·시행과 평가·자문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회의는 2022년 치매관리사업 추진실적과 2023년 추진계획 수립 등에 관한 토론과 함께 치매안심센터와 유관기관과의 협력 사업 모색과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협의체 회의에서 치매안심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ojg234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