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1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이 약 3개월 만에 136엔 중반 대에 거래되고 있다.
136엔대는 지난 8월 26일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에 엔화 매수세가 회복됐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엔달러 환율은 지난 10월 하순 1달러=151엔대까지 올랐다가 약 1개월 반 만에 15엔 정도 내려섰다.
일본 엔화 [사진= 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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