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오종원 기자 =지난 8일 오후 3시 51분께 천안시 서북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이 불로 공장 내부 3㎡ 그을리고 팔레트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7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화재는 발생 24분여만인 오후 4시 15분께 완진됐으나 근로자 A(57세)씨가 안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