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가을로 넘어가는 문턱, 원덩구에 위치한 시자이(西寨)습지공원은 맑은 물과 푸르른 초목들이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원덩구는 최근 환경보호, 살기 좋은 생태라는 발전이념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습지자원 보호와 산, 물, 숲, 호수 종합 관리를 더욱 강화하면서 생태환경 개선에 힘쓰는 중이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원덩 습지공원의 모습. 이곳은 주민들에게 훌륭한 휴식장소가 되고 있다. [사진=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 원덩(文登) 제공] |
녹지면적이 늘어나면서 원덩 자연환경 및 주민 생활 질이 크게 높아졌다. [사진=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 원덩(文登) 제공] |
습지공원은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데 최적의 장소다. [사진=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 원덩(文登)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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