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7일 오후 4시9분쯤 경기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의 한 호텔 건물에서 20대 남성이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 구급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0대 남성은 호텔 옥외주차장 비가림막 위로 추락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구조에 나섰다.
소방대원들은 해당 남성을 지상으로 이동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로 자발순환회복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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