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문 "27일 2차회의서 TF 차원 안 정리"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가 당 차원의 '디지털자산기본법' 관련 쟁점을 오는 27일 정리하고 단일법으로 2월 초 발의하기로 했다
디지털자산 TF는 20일 오후 국회에서 회의를 갖고 당에서 발의된 의원 입법을 강독하며 5가지 쟁점에 대한 입장을 마련했다.

이정문 TF위원장은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의원안의 내용이 대부분 일치하지만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단일안을 만들고자 모였다"라며 "다만 양이 많다보니 오늘 쟁점을 다 정리하지 못했고, 일부 남아 다음 주 화요일 2차 회의에서 TF차원의 안을 정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TF는 1월 말 중으로는 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에 단일안을 보고해 당론을 마련한 이후 2월 초에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핵심 쟁점으로 꼽히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주체는 은행으로 한정짓지 않을 전망이다.
TF간사인 안도걸 의원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에 대해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우리가 기대하는 혁신 성장의 기회를 만드는데 주안점을 둬야 한다"라며 "이와 함께 금융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방향으로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것에 의견 합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법안의 처리 시점은 2월로 장담할 수 없다. 이정문 위원장은 "이번 법안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관인데 국민의힘에서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다"며 "간사 간 협의를 거쳐 2월에 법원 소위를 열어도 몇 번에 걸쳐 끝날지 가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