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리니지W, '베르세르크' 2차 컬래버 콘텐츠 업데이트

기사입력 : 2023년01월11일 17:51

최종수정 : 2023년01월11일 17:51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11일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의 베르세르크(Berserk) 2차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베르세르크는 고(故) 미우라 켄타로 작가의 작품으로 검과 마법, 마물이 존재하는 세계를 무대로 주인공 가츠의 장대한 삶을 그린 다크 판타지다. 엔씨는 2022년 7월에 선보인 1차 컬래버레이션에서 베르세르크의 스토리를 리니지W에 구현해 글로벌 이용자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용자는 이번 업데이트로 이달 25일까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던전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 4명이 파티를 구성해 하루 1회 입장할 수 있으며, 던전의 보스 몬스터 '불사신 조드'를 처치하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토벌의 증표'와 '틈새의 봉인석'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의 베르세르크(Berserk) 2차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사진=엔씨]

아울러 엔씨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스킨 카드'도 선보인다. 이용자는 '가츠(광전사의 갑옷)', '불사신 조드', '해골 기사' 등 베르세르크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외형을 바꿔 리니지W를 즐길 수 있으며, 가츠(광전사의 갑옷) 스킨 카드는 이벤트 상점에서 '틈새의 봉인석'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리니지W는 이달 25일까지 '첼로스의 저택'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매일 1회 파티 던전 첼로스의 저택에 입장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보스 몬스터 첼로스 공략에 성공하면 '첼로스의 주머니'를 얻는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