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이 간편식·즉석조리식품 행사 열어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마트는 오는 25일까지 명절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HMR(가정간편식) 브랜드 '요리하다'의 제수용 간편식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요리하다 동태전(300g)'을 5990원에 판매한다. '요리하다X농가맛집' 전골 상품 6종은 2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요리하다 밀키트 상품을 쇼핑하고 있다. [사진=롯데마트] |
'갈비양념 목살구이(팩)'와 '통째먹는 큰 새우튀김(9입)'은 각 1만2800원, 1만1800원에 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에게 제수 음식에 필수 재료인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 냉장)'와 '1등급 한우 육전용 홍두깨살(300g, 냉동)'을 각 30% 할인 판매한다.
'제수용 도미', '제수용 국산 데친문어', '간편 수제 명태살'은 '수산대전'을 통해 20% 할인 판매한다.
장호준 롯데마트 커머셜플랜팀장은 "지난 명절 구매 트랜드를 분석해 간편식과 즉석 조리 식품 등 고객이 많이 찾는 상품 위주로 명절 먹거리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