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민원실이 새봄맞이 환경정비로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로 새 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단장한 거창군 민원실 내부 전경[사진=거창군] 2023.02.15 |
환경정비를 통해 특별조치법사업 접수·안내업무 공간을 철거하고 재정비해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한층 친근하고 포근한 분위기에서 더욱 친절하고 소통하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토지대장과 건축물대장을 2개 창구로 나눠서 발급하던 것을 창구를 일원화해 민원인에게 좀 더 효율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거창군 민원실은 고령 민원인 등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양방향 마이크를 사용하고 청각 취약자를 위한 자막 모니터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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