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장은 중대재해예방과 직원들의 기본지키기 이행 점검을 위해 전라선 ITX-새마을열차 운전실에 직접 승차해 현장 안전활동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점검은 기본지키기 미준수에 따른 사고(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열차운행선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기관사의 안전운행을 당부하기 위해서다.
ITX-새마을열차 운전실에 직접 승차해 현장 안전활동을 시행하고 있다.[사진=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2023.02.22 ojg2340@newspim.com |
운행선 인접공사 등 중대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현장에 대하여 사전에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반드시 안전수칙이 준수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점검도 시행 중이다.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안전을 핵심가치이자 최우선 목표로 추구하는 경영방침에 따라 안전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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