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육군부대서 개인화기 사격 중 일병 총상 중태

기사입력 : 2023년05월22일 15:55

최종수정 : 2023년05월22일 16:25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군 당국에 따르면 22일 낮 12시 15분께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육군부대에서 개인화기 사격 간 20대 일병이 머리에 관통상을 입었다.

총상을 입은 병사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 소생술 응급처치 후 민간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현재 해당 병사는 의식이 없는 상태다.

군은 민간 경찰과 협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미 해병대 장병들이 '쌍룡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자료사진=뉴스핌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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