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침수·산사태·낙석 등 호우피해 선제적 안전조치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동부권 집중호우 여파로 18일 11시 기준으로 전라선(익산-여수엑스포) KTX 및 새마을, 무궁화호 모든 열차가 운행을 중지했다.
이번 조치는 선로침수와 산사태, 낙석우려 등 위험에 대한 안전 확보를 위해 선제적 조치다.
여수 엑스포역 [사진=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2023.07.18 ojg2340@newspim.com |
운행이 중지된 열차승차권은 위약금 없이 자동으로 반환된다. 승차권 환불 등 자세한 상세사항은 홈페이지 참고하면 된다.
호우사항에 따라 열차 운행이 변동될 수 있어 이용고객은 반드시 사전에 운행여부 등 열차에 대한 상세정보를 모바일앱 '코레일톡'이나 '홈페이지', 철도 고객센터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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