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10일 오전 11시36분쯤 경기 이천시 호법면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화물차 등 연쇄추돌사고로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10일 오전 11시36분쯤 경기 이천시 호법면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화물차 등 연쇄추돌사고로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5t 화물차가 단독 사고 후 뒤에서 오던 11t 화물차와 25인승 미니버스 등이 연쇄 추돌해 12명이 경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현장에 도착해 다수 부상자를 중증도 분류 후 병원으로 분산 이송조치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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